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용산구 보건소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맞춤자립지원팀에서는 지난 2월 4일(화),
용산구 보건소와 함께 건강을 챙기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열었습니다!
용산구 보건소에서는 만 20~69세 성인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대사증후군 무료검사를 진행하고 있는습니다.
대사증후군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 만큼,
미리 체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번 건강상담실에서는 복지관 이용인, 가족, 지역주민, 그리고 직원분들까지 함께 참여해
인바디(체성분) 검사, 혈압 및 복부둘레 측정, 공복혈당 검사를 받고,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영양 및 운동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맞춤자립지원팀은 지역사회와 손잡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2025년 하반기에(9월 예정) 한번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의: 맞춤자립지원팀 (02-707-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