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 가족문화지원팀, 기능향상지원팀에서는 4월 13일, 14일 상반기 나눔의 숲체험 캠프에 참가하였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단합과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진행된 이번 캠프는 55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하게 되었다.
본 캠프는 ‘녹색문화재단’의 복권기금지원사업을 통해 운영되었으며, 본 복지관과 연계하고 있는 ‘우리은행’에서 버스대여를 지원받아 탁 트인 자연과의 만남으로 이용자 모두 즐거워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