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완출)은 용산구청 희망복지지원단(구청장 성장현), 이마트 용산점(점장 이호석)과 함께 지역사회연계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4월부터 8월까지 총 3차례 용산구 취약계층 14가정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공부방 만들기, 도배 및 장판, 생활물품 지원, 방충망 설치 등)을 실시하였다.
용산구청 희망복지지원단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 대상가구를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마트 용산점은 이를 위해 사업비와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 등 자원인력을 지원하여 함께 사업을 진행하였다.
대상가구는 용산구 희망복지원단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저소득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하였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공동 추진한 담당자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삶의 질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통해 용산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