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등학교 1학년이 될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술을 익히기 위한 미취학학교적응프로그램 '꿈나래교실'이 끝마쳤습니다.
3월 학교종소리에 우왕좌왕하던 모습도 12월에는 자리에 앉거나, 수업을 준비하는 등 작은 변화들이 눈에 띄었던 한해였습니다.
내년 학교에서의 행복함을 경험하며 운동장을 즐겁게 뛰어다닐 아동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꿈나래교실 이용 아동들이 복지관 내에서 학교 적응을 위한 교육 및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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