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용산점(점장: 김기연)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관장: 조민호)은 지역사회연계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7월 23일(목) 중복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보호자 1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였으며, 특히 복지관 이용이 쉽지 않은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였습니다.
○ 금번 행사는 이마트 용산점(금액 후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 25명 참여)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사업 홍보 및 진행)이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마트 용산점은 몇 년간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상생활 지원사업 및 장애인취업박람회, 여가문화 지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용산구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에게 한 끼 식사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함으로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이마트 용산점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은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통해 용산구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