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재가장애인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더함축제~!!
6월 5일 금요일 복지관 1층 앞마당과 1층 로비와 식당에서 저소득 재가장애인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함께의 기적!! “더함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침부터 갑자기 내리는 빗속에서도 많은 지역주민 및 이용인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전에 1층 앞마당에서는 신발, 옷, 모자, 문구류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또 맛있는 왕찐빵과 아이스크림, 커피음료도 함께 판매하였습니다.
1층 로비에는 팝콘과 달고나, 그리고 솜사탕의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복지관 입구부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간식거리로 버터구이 오징어와 떡볶이, 오뎅으로 축제의 출출함을 달래고, 점심식사로는 냉우동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든든하게 배를 채우며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먹거리 외에도 즐길거리로 핸드폰번호고리 팔찌 만들기까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오후가 되자 비가 그치고 해가 나면서 1층 앞마당에서는 신나는 물풍선 던지기로 스트레스를 날리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많은 이용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아쉬워하며 바자회를 접고, 호프를 준비하여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재가장애인 자립기반마련을 위한 6월의 크리스마스 ‘더함축제’에 함께 해주신 많은 후원 및 자원봉사자 개인, 단체, 이용인, 지역주민 등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용산구 관내 유관기관에서도 저소득 재가장애인 자립기반을 마련을 위해 방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외에도 방문해주신 용산구청, 용산자활센터,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구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남구장애인복지관, 국민연금공단, 양천장애인복지관, 청음회관,구로노인종합복지관, 관련 업체 및 기관 등에게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