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마카롱 시대
성인 중증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사회성 향상 및 자립적 기반을 위한
직무훈련 강화 프로그램
<늘품훈련반 훈련생 단체사진>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성인 중증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사회성 향상 및 자립적 기반을 위한 직문훈련 강화 프로젝트 “지금은 마카롱 시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립을 위해 직업 및 관련 교육을 받고 있는 늘품훈련반 훈련생 15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내용은 취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 마인드 및 기타 필요사항을 배우는 이미지 메이킹과 마카롱을 직접 제작하는 베이킹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카롱 작업 모습>
평소 디저트로 접하던 마카롱을 직접 제작하며 자립을 위한 기술을 배우고 이를 통한 자신감 및 성취감을 느끼며 더 나아가 취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기관리법을 배워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는 늘품훈련반 훈련생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은 마카롱 시대”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의 대장정을 거쳐 이미지메이킹 및 베이킹 훈련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제작한 마카롱을 평가받는 품평회와 반복숙달을 통한 완성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도 열 예정입니다.
앞으로 긴 여정이 될 “지금은 마카롱 시대”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