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용산장애인복지관에는 알려지지 않은 봉사단이 있습니다. 바로, 희망텔레봉사단입니다. 희망텔레봉사단은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었던 텔레케어 서비스 지원에 대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단입니다.
<희망텔레봉사단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모습>
희망텔레봉사단이 용산구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 분들을 위한 말벗 및 안부전화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1달이 되던 4월 28일, 봉사단에 소속된 6명의 봉사자들이 간담회 진행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첫번째 간담회를 통해 지난 1달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과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등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봉사단 내의 리더를 직접 선출함으로써 당장은 텔레케어 서비스 지원에 대한 봉사활동만 진행하고 있지만, 점차 활동영역을 넓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어려웃 이웃들을 위해 힘써보자고 다짐했습니다.
<희망텔레봉사단 첫 간담회 활동>
막 첫 걸음을 시작한 희망텔레봉사단의 활동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