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움미술관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초청행사]
지난 4월 22일 월요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리움미술관’ 초청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용산구 내 여러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장애인 및 비장애인 지역주민 약 240명이 전시 관람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행사는 '필립 파레노' 전시에 대한 리움미술관 큐레이터의 해설로 시작되었습니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수어통역 및 문자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이후 참여자들은 이후 '필립 파레노' 전시뿐만 아니라 '고미술 상설전'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관의 참가자분들과 휴관일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리움미술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