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장 조민호 (우) 한국마사회 용산문화공감센터장 송봉환
6월 16일(금) 한국마사회에서 지원하는 ‘용산구 사회복지 종사자 네트워크 및 역량강화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한국마사회 용산문화공감센터(용산구 한강로3가 소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한국마사회지원사업인 ‘용산구 사회복지 종사자 네트워크 및 역량강화사업’은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용산구 내 민간복지기관과 구청,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민관과 공공이 함께 스터디 및 워크샵을 통해 서로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동반자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용산구에서 7월부터 시행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관련하여 민간과 공공의 소통의 다리역할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인프라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종사자 간의 교육 및 워크샵, 사례발표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용산구 사회복지 종사자 네트워크 및 역량강화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기부금은 후원해주신 한국마사회 용산문화공감센터에게도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