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민관복지종사자 네트워크 향상을 위한 워크샵 진행
지난 2017년 11월 9일(목)부터 10일(금) 양일간 용산구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사업 通하였느냐! "썸(SUM+) Thinking 투게더 워크샵"이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기존에 민관협력 네트워크 기관 외 민간기관의 참여를 넓여, 민민, 민관의 원활한 협력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팀빌딩 프로그램으로는 수토피아 이도경 이사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4개의 조별로 구성하여 진행된 팀빌딩프로그램은 각 조별의 화합과 단합, 조직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게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방식으로 모두들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이후 식사장소로 이동하여 영화와 함께하는 시네마 토크를 진행하였습니다. "내일을 위한 시간"영화를 상영하며, 식사를 하고 이후 영화에 대한 토크를 진행하였습니다.
둘쨋날은 힐링 및 문화탐방을 위하여,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월드에 방문하였습니다. 첫쨋날의 교류회 덕분인지 타 기관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용산구 민관복지종사자 네트워크 향상을 위한 워크샵을 통해 용산구 복지발전을 위한 서로 소통하고, 민관이 함께 만드는 마을, 용산이 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