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고자, 지난 4월 1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38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 기념식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조민호 관장님의 축사>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4월 19일 목요일 지역주민, 지역기관, 지역장애인들이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렸습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식전공연을 비롯하여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애인인권헌장낭독, 유공자표창, 기념사, 축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식전행사: 대한민국휠체어공연단의 중창 및 오카리나 연주>
<▲식전공연: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동아리 나르샤의 합창>
<▲장애인인권헌장낭독 :(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김은비님,
(오)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서형락님 >
장애인인권헌장낭독을 위해 2주동안 열심히 연습해주신 김은비님과 서형락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유공자표창 관련 수상자와 구청장님 모습>
<▲성장현 구청장님의 축사>
<▲진영 국회의원의 축사>
금년에는 많은 장애당사자분들과 지역주민, 내빈, 유관기관 단체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기념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내빈분들과 지역주민께 감사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