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 교회 부활절 나눔상자 전달
2018년 4월 4일(수) 청파동 교회 앞마당에서 청파동교회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나눔상자 전달이 진행되었습니다.
청파동 교회에서 부활절(4월 1일)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에게 나누어 줄 나눔상자 40개를 전달해주셨습니다.
나눔상자 안에는 라면, 카레, 황도, 김 등 다양한 종류의 식품이 들어 있습니다.
단 한 분이 아닌, 청파동 교회에 소속된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나눔상자는 용산구 내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 분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함께 해주신 청파동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