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금) 용산구청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는 서울시복지재단 지원으로 ‘2018년 자치구 민·관 통합사례관리 촉진사업(이하, 사업)’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간담회에는 용산구 내 동주민센터와 민간 사회복지기관(시설)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모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사례관리 연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담회 1부는 용산구청 복지정책과 이온유 주무관의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찾·동 권역별 거점복지관(갈월종합사회복지관 및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청파노인복지센터,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의 사업 소개가 있었습니다.
2부는 용산구 찾·동 권역별 모임을 통해 민과 관이 통합사례관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용산구 민·관 사례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에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