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김수호입니다.
한 달 동안 뙤약볕 더위가 이어진다는 기상청 예보를 뒤로하고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 뮤지컬 보물섬을 관람하러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 날씨 만큼이나 뜨거운 장애인, 비장애인 참여자들의 열정으로
재미있게 공연을 관람하고 올 수 있었는데요. 비록 2회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체험 활동, 공연 관람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장애의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 참가자들 또한 "또 보고 싶어요" 와 같은 반응으로 이번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는데요. 본 활동을 후원해주신 보건복지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통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뮤지컬 보물섬을 관람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으로 이동 중>
<공연을 관람하고 단체사진 촬영>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 간담회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