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수)~9월 4일(목) 양일간 장애인복지과정 사회복무요원 현장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에는 복지관 소개 및 라운딩을 하였고, 직업훈련반 훈련생들과 함께 이태원에 있는 '스페이스 신선'에 갔습니다. '스페이스 신선'은 신선설농탕을 운영하는 외식기업에서 개관한 미술관입니다. '스페이스 신선'의 초청으로 점심으로 설농탕을 먹고 전시회도 관람하였습니다.
둘째날에는 복지관 인근 및 효창공원 주위에서 허그데이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장애인자립생활주택에 방문하여 환경미화를 하였습니다.
이번 실습생들은 장애인 관련 시설 및 단체에서 사회복무요원 활동을 하고 있어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하고 있지만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또다른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허그데이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선설농탕에서 직업훈련반 훈련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어요>
<스페이스 신선에서 전시회를 관람하였습니다>
<허그데이 캠페인을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