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웃 활성화 사업
뜨개교실 소모임 진행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나눔이웃 활성화 사업 뜨개교실 소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눔이웃 활성화 사업은 서울시복지재단 지원사업으로써 점점 각박해져가는 우리 지역의 공동체성을 살리고,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나눔활동을 주민과 함께 실천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용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지원팀에서는 주체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주민들의 관계를 형성하고자 지역주민 대상으로 소모임을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진행되는 소모임은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소모임 "행복브릿지"와 뜨개질로 나눔을 실천하는 "뜨개교실" 총 2개이며, 금일은 뜨개교실 오리엔테이션과 첫번째 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뜨개교실은 월 2회 진행되며 지역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뜨개활동과 재능기부, 뜨개작품 판매 후 수익금 기부 등을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계획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업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진행
뜨개질 배움으로 분주한 손
열공중인 지역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