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북지역협의회에서는 공동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9월 19일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청소년진로박람회와 10월 11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서북지역협의회는 서북지역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7개 기관(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마포장애인복지관, 서대문농아인복지관, 서대문장애인복지관, 서부장애인복지관, 종로장애인복지관, 중구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19일 서대문 독립공원에서는 서대문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1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는 숙명여대 재학생을 중심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오감활용미션, 장애인식개선퀴즈, 점자&수화체험, 커피배포, 수공예 물품판매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진로박람회에서는 236명, 숙명여자대학교에서는 275명의 참여로 총 511명의 참여자를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의 진행으로 장애인의 인권과 인식개선 더 나아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9월 19일-청소년진로박람회 장애인식 부르마블에 참여하는 학생들 모습>
<10월 11일 숙명여자대학교 점자체험 모습>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후 설문지 작성하는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
<서북지역협의회 공동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담당자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