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활동단 '다방'은 스피치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만나서 

캠페인 형식의 시음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스피치 교육에서는 

7월동안'나'에 대해 알아가고, 매너와 배려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직접 아로마 오일로 내가 원하는 향수도 만들어보고, 

위생상태에 대해서도 점검하였습니다. 

상황에 맞는 인사법에 대해 배우면서 예절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바리스타 교육에서는 7월 동안

 커피의 기본을 느낄 수 있는 드립 커피 만드는  연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또한 바닐라라떼, 아샷추 등의 이색적인 유명 메뉴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외에도 카페 탐방을 통해 커피 맛을 비교해보고, 시음회에서 어떤 메뉴를 

하면 좋을지 진지하게 회의하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다방' 

8월에는 시음회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