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이 눈부셨던 오늘(11월 2일) 서울 남산에서는 용산구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민, 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데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용산구청, 용산구찾동추진지원단,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18년도 자치구 민관 통합사례관리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동간, 동 복지기관 간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되었는데요.
숲해설 전문가를 모시고 남산의 파란 하늘, 맑은 공기,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며 남산의 풍경을 한껏 즐겼습니다.
또한 남산 둘레길을 산책하며 평소에 못 나눈 담소도 나누며 민, 관 협력을 다짐하고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 기관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 살기좋은 용산을 만들기 위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합니다!
<꽃물스카프 만들기 활동모습>
<아름다우신 용산의 사회복지사들 입니다>
<우리사랑 이대로 쭈~~욱!>
<거울 속 또 다른 풍경에 감탄하며 한껏!>
<밝은 에너지가 팡팡~!>
<민관협력 잘해봅시다>
<굳건한 남산의 기운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