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화)~5일(수) 양일간 사회복무요원 현장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실습생 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장애인복지관에 온 만큼 장애인복지시설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활동들로 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첫째날은 장애이해교육과 직업훈련반 훈련생들의 지역사회적응훈련으로 한강 나들이를 함께 다녀왔습니다.
1대1 짝꿍으로 직업훈련반 훈련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둘째날은 장애체험을 하고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자립생활주택에 방문하였습니다.
자립으로 인해 이사를 하게 되신 분들의 남은 짐들을 정리하고 주거 청소를 도와드렸습니다.
실습생들의 열정적인 청소로 금세 깨끗해졌습니다.
실습생들은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었는데 편견을 무너뜨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찰칵!>
<화장실 청소도 깨끗하게 합니다.>
<방청소도 열심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