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수요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용산뜨락(樂) 예술제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식전행사와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전시부스 운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의 기관 및 단체에서 축하하기 위해 참여해 주셨습니다.
식전행사로 발달장애인 예술인 3인3색 팀과 시각장애인여성회에서 플라멩코 축하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3인3색 팀의 합주>
<3인3색 팀의 합주2>
<시각장애인여성회의 플라멩코 공연>
<사회를 맡은 이하린 아나운서>
1부 기념식으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석해 주신 내빈을 소개하고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강관석 관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성장현 구청장님과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님, 이경호(베드로)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님,
장순욱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님께서 축사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패 전달>
<강관석 관장님의 인사말>
<성장현 구청장님의 축사>
<이경호 주교님의 축사>
<장순욱 협회장님의 축사>
2부에서는 문화축제공연과 문화예술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다래 미술작가의 작품들,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에서 한지공예와 냅킨공예 작품들, 스롤라인 플라워아트, 복지관의 프로그램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이다래 미술작가의 작품전시>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공예작품 전시>
<스롤라인 플라워아트>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작품 전시>
문화축제공연은 방송인 장용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온누리사랑챔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가주 배은주님의 멋진 공연, 비츠로 무용팀에서 우아한 수화무용공연을,
유앤아이에서 감동적인 노래를, 가수 추가열님께서도 신나는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밀키웨이의 흥겨운 전자현악공연으로 모두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이번 행사 2부의 막을 내렸습니다.
<온누리사랑챔버 오케스트라>
<가수 배은주>
<비츠로 무용팀>
<유앤아이>
<가수 추가열>
<밀키웨이>
지역사회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한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 내빈분들과,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께 즐거움과 추억을 남겨주신 공연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