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이된 마스크, 긴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어 몸도 마음도 힘든 여름입니다.
복지관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위해 운영법인인 영락사회복지재단(이사장 박남진)에서 여름 간식비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수박, 참외를 비롯한 계절과일과 간식, 그리고 여름학교 간식비 지원에 사용되었습니다.
수박 참외를 비롯한 계절과일과 간식
먹기좋게 잘린 수박과 요거트가 복지관 식당이용인 분들께 제공되었습니다.
밑반찬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자두, 참외, 바나나, 무화과 등 집에서 먹기 쉬운 과일들을 준비하여 밑반찬과 함께 제공하였습니다.
2020년 여름학교에는 일정 내내 비가 오고 햇빛이 내리쬐는 날씨였지만 일정 중간 중간마다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힘내서 여름학교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름 간식비를 지원해주신 영락사회복지재단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