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5일(수) '아동무용' 수업이 개강하였습니다!
아동무용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사업으로,
장애아이들이 자신의 신체 감각을 이해하고 몸짓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개강 첫 날에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서로 친해지기 위해 자신을 소개하고 이름을 익히며,
비눗방울 놀이를 통해 자유롭게 자신을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복지관에 온 아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활동을 무용 수업을 통해 마음껏 신체로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무용수업을 통해 더욱 건강해질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