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장애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다양한 영화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로 보는 인문학교실'이 개강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지난 7월 6일(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화상채팅 프로그램 접속 방법과 수업진행 방식을 안내해 드렸고, 이후 수업은 매주 정해진 시간에 가정에서 참여하실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활용한 수업에 아직은 익숙하진 않지만 점점 적응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영화를 통해 지나온 삶을 회상하고 인생의 지혜를 깨닫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본 사업은 2020년 용산구청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