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지역협의회에서는 장애이해를 돕고 편견을 해소하고자 5월 19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 연합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이해퀴즈, 점자 스티커 만들기, 지화 책갈피 만들기 체험에 32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서북지역협의회는 서북지역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8개 기관(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마포장애인복지관, 서대문농아인복지관, 서대문장애인복지관, 서부장애인복지관,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종로장애인복지관, 중구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의 진행으로 장애인의 인권과 인식개선 더 나아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