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월요일 지역사회지원팀에서는 KT&G 복지재단과 연계하여
3회기 방역서비스를 진행하고자 용산구 내 재가장애인 9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3회기에도 방역 소독 및 패치 부착, 약 도포 등의 방역서비스가 진행되었으며,
5월부터 7월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대다수의 가구에서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이 현저히 감소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월에도 방역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재가장애인분들께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진행되는 방역서비스와 관련해서
지역주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