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향상지원팀에서는 사람중심, 건강한 삶, 지역사회기반의 임상실천을 위해 서울지역의 장애인복지관 임상작업치료사들과 연계하여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를 연구하는 모임을 본 기관에서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12월 07일(수요일) 10시 (4차 워크샵)
8개기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성모자애복지관, 강북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
8명의 임상작업치료사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서울지부 지석연회장님의 강의로 진행된 워크샵은 대면과 비대면 형식의 실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ICF를 기반으로 당사자의 건강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작업적 정의(occupational justice)실현을 위해 당사자가 결정하는 작업을 하나둘 달성하게 하고 지켜갈 수 있도록 중재하는 전문가라는 사실을 한번 더 확인하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2023년에는 실제 사례를 통해 실천할 수 있도록 기반을 확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