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토요일
구립용산장애인 복지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어려운 재가장애인분들의 가정에
"희망의 빛"을 나눠주기 위한 용산구상공회분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십니다~!
용산구상공회의 따뜻한 나눔, 함께 보실까요~?
반지하 혹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집이라..
용산장애인복지관 재가이용인분들중
많은 분들은 해가 눈부시게 밝은 낮에도
전등을 켜지 않으면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집에 있는 전등도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해 불을 켜도 어둡기만 합니다..
그래서 용산구상공회에서 우리 이웃들이
밝은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각 가정에 LED등을 설치하여
집안에 환한 빛이 퍼질 수 있도록
뜻깊은 봉사활동을 시작해주셨습니다.
어두운 가정에 시공중인 모습
환히 밝아진 가정 모습
희망의 빛이 밝았습니다~!
따뜻한 나눔,감사합니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용산구상인회에 진심으로,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