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강칠순 본부장)는 지난 7월 13일(금) 용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과 가족
50여명을 초청하여 KTX를 타고 여수EXPO를 관람하는 ‘해피트레인’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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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의 해피트레인은 여행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여행에 참여한 장애아동과 가족들은 아쿠아리움, 해양문명도시관, 대우로봇관등을 관람하며 전세계의 최
첨단 해양 산업수준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이었다.
참석한 장애아동의 어머니는 “평소 장애를 가진 자녀와 외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었는데 이러한 기회
가 마련되어 더없이 기쁩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