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광여고 &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너와 나, 우리함께 공감하기” 발대식 및 캠페인이 7월 10일(화) 오전 11시 20분 ~ 15시 까지 진행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발대식에서는 지성주 교감선생님이 봉사자의 자세와 의미에 대해 교육하고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허용구 관장의 장애인식캠페인 취지 및 인사말이 진행되었다. 특히, 1~2학년 331명 전원이 김소라(2학년 학생회장)의 선창으로 참여자 선서를 동참하여 캠페인의 임하는 준비 자세를 갖추었다.
이어서 이유경 사회복지사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의 종류와 장애인의 인권,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었으며 정승언 사회복지사의 캠페인 활동을 안내하는 순서로 발대식을 마쳤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캠페인은 1~2학년 전원이 참여했으며 신광여고에서부터 숙대거리를 경유, 효창공원까지 거리에서 부채를 지역주민에게 나눠주며 장애인식개선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 봉사자 331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891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캠페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