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활동가 양성과정
다방
11월 시음회
11월 1일 '용산구 이주배경아동·청소년 및 가족지원 네트워크 성과공유화'가 행복나눔재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문화가정 복지에 기여하고 계신 관계자들에게 음료를 나누어 주며 응원과 힘을 복돋아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1월 8일 마지막 시음회로,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쪽방상담소에 방문해 뜻깉은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음료 나눔을 하며 참여자들이 쪽방 주민들을, 쪽방 주민들은 참여자들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쪽방촌과 더 많은 교류와 나눔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장애인식개선활동가 양성과정 다방은 따뜻한 5월에 시작하여 선선한 11월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약 1년 동안 함께한 참여자들은 음료 제조 뿐 아니라 자립에 대한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지역사회주민들과의 소통 능력 또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동안 다방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