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회기 놀이정책단은 창덕궁으로 다녀왔습니다.
창덕궁이 변화되면 이용이 편할 것 같아요.
1. 편의시설
-턱이 높고 길이 울퉁불퉁하여 휠체어가 흔들림. 길에는 경사로가 한쪽 방향만 있어 갈 수 있는 방향이 한정적이었음
-하수구가 고르게 되어있지 않아 휠체어 바퀴가 빠지기 쉬움
-계단 손잡이(안전바)가 높았음
-장애인 화장실에서 나오면 양방향 통행이 불편하였음(화장실 길이 좁음)
-장애인 화장실 열림 버튼을 누르면 늦게 반응하여 사용 중인지 몰라 계혹 눌었음(시각장애)
장애인 화장실에서 음성은 나오는데 청각장애를 위해 불빛이 있었으면 좋겠음
-뇌병변 장애인의 경우 혼자 화장실을 갈 경우 센서가 자동으로 들어오면 좋겠음. 열림 버튼이 애매한 위치에 있었음
-장애인 화장실에서 쓰러졌을 때 경보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입구에서 화장실이 어딘지 몰라서 한참 찾았음. 안내 표지판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점자블록이 없었음
2. 정보제공
-수어 영상이 없어 설명을 보기 어려웠음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해설가 있지만, 수어통역 해설사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