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활동단 '다방'은 11월에는 추워지는 날씨에도 열심히 지역사회로 나가 3번의 시음회를 진행하며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11월 06일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시음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메뉴는 달콤한 바닐라라떼와 쑥 라떼 였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임에도 관심을 가져준 학생들 덕분에 다방 멤버들은 신나게 메뉴를 만들고, 장애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13일은 김장행사를 진행하는 효창동 주민센터에서 시음회를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유자차와 아메리카노를 준비하였는데 추워진 날씨와 김장행사에 어울리는 메뉴로, 엄지척을 들어보이기도 하셨답니다.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100명이 넘는 인원으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22일, 용산교육복지센터 주관 '多모아하모니' 행사에 참여하여 SK행복나눔재단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캠페인 현장에는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해 주셨고, 겨울철 인기 메뉴인 유자차와 타로버블티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11월에도 열정적으로 임해준 다방 멤버들과 열심히 참여해준 참여자들 덕분에 더욱 풍성한 시음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12월 한 번의 시음회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들 마지막까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