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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3기 고객평가단 4차 회의 결과 안내
17-12-08 09:46 4,573회 0건
3기 고객평가단 4차 회의 결과 안내
       
우리복지관에서는 이용인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2017년도
제4차 고객평가단 회의를 진행함에 따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 회의일시 : 2017년 11월 23일(목) 10:30
■ 장 소 : 복지관 강의실
 
1. 회의내용
 1) 관장님 인사말씀
 2) 금년도 회의 공유
 3) 복지관 이용절차 안내
 
2. 고객평가단 의견 공유
- 프로그램은 많은데 프로그램 안내 문자나 연락이 오지 않는다. 1년 이상 이용하지 않은 경우도 연락해주면 좋겠다.
⇒ 이번 사업설명회 진행 시 문자연락 드릴 수 있도록 하겠음
- 성인프로그램 이용자도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를 함께 해주면 좋겠다. 어머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 어머니들만 해당이 되는 것이냐
⇒ 복지관을 이용하는 전 어머니 대상으로 맘스 3종(바리스타, 베이킹, 플라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구 훈련반 안내문이 나갈 때 어머니 프로그램 신청 및 안내를 함께 하도록 하겠음
- 겨울방학은 4주인데 계절학교는 보동 열흥정도 진행한다. 여름방학은 바캉스나 복지관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겨울은 열흘정도 계정학기가 끝나고 나면 그 외 프로그램(수영, 자전거 등)은 휴강을 하게 된다. 겨울방학동안 계절학교 이외에 운동프로그램 및 가족프로그램을 개설해주면 좋겠다.
⇒ 요즘 계절학교를 운영하지 않는 추세여서 본 기관도 다른 사업으로 전환하고자 하였으나, 프로그램을 유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팀에서 적은 인력으로 프로그램을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따름. 이동, 청소년, 성인, 최중증 발달장애, 가족지원 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계절학교가 끝나고 나면 내년도 사업에 대한 구상 및 운영계획을 세워야하기에 겨울방학에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있음
- 복지관을 이용한지 2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있고,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못 듣는 경우도 있다. 해주겠지 하고 기다리지말고 적극적으로 알고자 하며 참여해서 어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복지관 직원도 이용인이 있는 장소에 자주 나와서 이야기하고 얼굴을 많이 비추며 가깝게 지내는 방법이 필요하다.
또 어제 문화탐험대 에버랜드 프로그램에 다녀왔는데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오래전 방문하였지만 새롭게 바뀐 곳을 보며 바람도 쐬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
⇒ 감사합니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 부모대기실 작은도서관의 경우 책상만 있고 의자가 없어서 맨바닥에 앉기가 불편하다. 작은 의자나 방석이 있었으면 좋겠다.
⇒ 도서관 내 의자를 배치했을 때 한사람이 독점하여 누워있는 사례가 있어 이용인들이 들어가길 꺼려하는 경우도 있었음. 이에 더 많은 이용인들이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바닥공사를 하여 따듯한 바닥에 책상을 두었는데, 방석 등을 고려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음
- 사업설명회 때 접수 할 때 보면 어머니 프로그램이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막상 사업이 진행하면 참여하는 인원이 적거다 다르다.
⇒ 지원을 받아 시작되다 보니 접수 시기와 시작시기가 많이 달라서 그렇다. 하지만 담당자가 전화로 확인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복지관 중장기컨설팅에서도 맘스프로그램은 우수프로그램으로 꼽히고 있을 만큼, 기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 부탁드린다.
-수영 초급반의 경우 강사자 자주 바뀐다. 수영을 배우고 싶어서 수강을 했는데 물놀이에 그치는 것 같다. 장애특성상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강사가 바뀌다보니 오늘은 어떤 강사일까 생각하게 된다. 반면에 담당자의 대처는 눈에 띄게 감사하다. 자원봉사자를 구하지 못했을 땐 사전 연락을 통해서 아빠와 함께하는 수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온다.
⇒ 수영프로그램의 경우 지금 초급반 중급반으로 운영하며 3개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록램 안전상의 우려가 있어 프로그램 방식을 변경하고자 고려중에 있다. 자원봉사의 부족 등 어려움을 해소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임
-이뿐 만 아니라 드림하이 등 사회성 프로그램에서도 자원봉사가 부족한 경우 담당자 혼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가는데 힘들어 보이는데 내색없이 정말 열심히 잘 해주신다. 너무 감사하다.
⇒ 담당자가 뿌듯해 할 것이다. 열심히 하는 담당자이지만, 사업을 이끌어가는 총괄자 입장에선 안전이 우려되기도 한다. 큰 사고는 없었지만, 많은 아이들은 혼자서 외부활동까지 하는 건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다. 이에 인원을 줄이고 반을 늘려서 운영하는 등 운영 방향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 또한 자원봉사자 신청이 들어오면 각 팀별 사업별 자원봉사자가 골고루 배치될 수 있게 할 것이며, 또 하나의 제안은 어머님들이 시간이 되실 때 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성인→아동,, 아동→성인 프로그램을 지원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운영의 의미로 좋은 취지로 제안한 만큼 효과성이 좋을 것이며, 마음이 독려되시면 언제든지 참여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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