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교실 ‘소통의 창(窓), 전통의 장(張)’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지원되는 본 사업은 여가문화, 취미생활의 욕구가 있으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성인장애인에게 전통문화활동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건전한 취미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전통공예를 통해 작품활동과 결과물을 창출함으로 성취감을 향상시키고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사군자 교실을 통해 심리, 정서적인 안정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에 대한 문의는 용산장애인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 02-707-197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