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7일(금)에 신광여고 봉사동아리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섯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 활동했었던 모습을 짧은 동영상으로 나누어 보고 평가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3조로 나누어 만들어 보았던 장애인식개선 포스터를 완성하여 선생님과 친구들앞에서 발표도 해보았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장애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고, 나와 '다르다'가 아닌 '같다'라는 의미를 깨닫는 활동이였음을 회상하여 포스터를 더 완성도 있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광여고의 다른 친구들까지 볼 수 있도록 학교 게시판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매 회기 마다 더욱더 성숙된 자운봉사자의 모습으로 자리가는 신광여고 봉사동아리(LTP)
학생들의 여섯번째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