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미르뫼 봉사단의 행복한 나눔
<야채를 씻고 있는 미르뫼 봉사단>
지난 2013년 3월 9일(토) 용산구청의 '미릐뫼 봉사단'은 외부인과의 교류가 적은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재가가정 24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음식(잡채, 양념불고기, 동태전, 봄동김치)을 만들어 따뜻한 봄날 행복한 웃음과 음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특식지원활동을 통하여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자들은 자원봉사자와 담소를 나누는 등 몸과 마음 모두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