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여자고등학교 봉사동아리 L.T.P와 함께하는 일곱번째 이야기
<신광여고 학생들 단체사진>
지난 10월 26일(금)에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신광여자고등학교 봉사동아리 L.T.P가 함께 하는 일곱번째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만남은 그동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장애인식개선 포스터를 학교 내에 게시하여 신광여자고등학교 학생 전체가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갈피 만들기 재료>
또한 장애아동들을 위한 걱정인형 책갈피, 인행, 동전지갑 등을 만드는 대물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선물을 받고 좋아할 동생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드는 등 행복한 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지윤 학생(신광여고 2학년, 봉사동아리 L.T.P화장)은 "직접 그린 포스터를 학생들 모두 볼 수 있도록 게시하여 함께 만든 친구들이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까지 들었다며 많은 학생들이 포스터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대물봉사에 열심히 참여하여 장애아동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소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매 회기마다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하는 신광여고 봉사동아리 L.T.P 친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여 남은 3회기 동안의 활동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