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사회공헌활동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보건복지부 등 13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사회공헌협의회(공동 중앙위원장 송형곤, 정채빈)가 지난 10월 25일(목)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송형곤 중앙위원장과 관련자 20여명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생들과 함께 작업활동(봉투붙이기) 등 노력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직업훈련생이 훈련프로그램에 필요한 노트북 및 이동경사로, 안마의자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증하였습니다.
송형곤 중앙위원장(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은 “남을 위한 봉사가 곧 나를 위한 봉사가 되는 것 같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눔을 몸소 보여주신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사회공헌단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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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와 12개 보건의약단체가 사회공헌 공동노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보건의약단체 직역 간 상호 신뢰 및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족한 단체이다. 회원단체로는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
